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샐러리아 부산진역점’개소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5-10-28 15: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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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샐러리아 부산진역점’개소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부산진역 인근에 샐러드, 샌드위치, 포케, 건강음료 등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형 샐러드 카페 자활사업단 ‘샐러리아 부산진역점’을 개소했다.

‘샐러리아 부산진역점’은 ‘건강’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에 맞춰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샐러드, 샌드위치, 포케 등을 매장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연계형 자활사업이다.

부산진역 인근의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주요 고객층으로 오프라인 매장과배달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여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

동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샐러리아 사업단을 통해 프랜차이즈의 표준화된 교육과 레시피를 기반으로 참여자들의 외식업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단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참여자들의 안정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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