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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기념해 오곡나루 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광장에서 ‘포토‧캐리커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 대표 관광명소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설치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포토스팟 홍보 조형물도 함께 선보인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조성된 이 조형물은 여주시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인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즉시 인화해 액자 형태로 제공하는 ‘포토타임’, ▲디지털 드로잉 장비를 활용해 개성 있는 초상화를 제작하는 ‘디지털 캐리커처’, ▲강천섬의 가을 정취를 담은 ‘은행나무 엽서 쓰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포토타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은 ▲오곡나루 축제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인증 ▲여주시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구독 인증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포토스팟 사진 SNS 인증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 ‘강천섬 은행나무 엽서 쓰기 이벤트’에서는 엽서에 메시지를 작성해 ‘은행나무 우체통’에 넣으면 무료로 발송된다.
모든 체험 및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곡나루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여주의 가을 정취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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