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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실버영상반 제15회 부산실버영상제“대상”수상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실버영상반’은 제 15회 부산실버영상제에서 ⌜세친구⌟ 라는 작품으로 대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25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실버영상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영상제다.
‘공감의 울림이 세대의 울림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실버영상반의 ‘세친구’는 복지관을 배경으로 세 어르신의 유쾌한 일상과 따뜻한 우정을 담아낸 휴먼드라마로, 노년의 삶 속에서도 웃음과 설렘, 갈등과 화해를 경쾌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다섯 번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중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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