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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우체국 “지역 장애인 위해 소불고기 후원”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양우체국(국장 서재천)에서는 10월 29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관장 이희자)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소불고기(100만원 상당)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양우체국은 2016년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소불고기와 같은 식재료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영양분관 돌봄대상자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갔다.
영양우체국 서재천 국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양분관 이희자 분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소불고기를 돌봄대상자가정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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